현재 일본 국내에서 받아서 쓰는 카드는


JAL CLUB EST CLUB-A (VISA) 이거 한 장.



얼마 전 골드카드로 변경 시 1,000마일 주는 캠페인 하길래, 얼른 골드 전환신청 넣었다가 튕김. 굳.


회사에 재직확인 전화 가는게 싫어서, 항상 그렇 듯 무직으로 넣었는데.



생각 해 보니 무직이라고 써넣었는데 최초에 카드 발급 해 준 이 놈들이 뭔가 이상함 (...)


뻔히 외국인인거 알면서 무직이라고 써넣었는데도 카드를 발급 해 주다니... 물론 분명 직장이 있으니 비자를 받아서 왔을테지만.




하여튼, 그래서 그냥저냥 쓰는데


요즘 모바일스이카 충전을 신용카드로 하고 있음.



근데, 이 그지같은 JAL카드가 모바일스이카 충전은 마일리지 적립대상이 아니라고 :@



그래서, JAL Suica 카드 발급신청을 함.


JAL 쪽에서 심사가 끝나고, 본인확인전화도 왔는데 실제 발급사는 JR히가시니혼이니, 그 쪽에서 심사를 한번 더 할거라고.


근데 그 심사에서 튕김 ㅅㅂ



하... 교통비 한달에 천엔 이천엔 쓰는 게 아닌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아


교통비에 대해서는 JL 마일적립을 포기하고, 뜬금없이 KE 로 돌리기로 결정.



DC SKYPASS 카드 발급신청! 마침 입회하면 마일주는 캠페인도.


어? 근데 이거 회원번호가 BJ 로 시작하는 번호가 아니면 안된다고? 나 BK인데?


찾아보니 지역변경하면 회원번호 바뀐다고 하여, 대한항공 콜센터 전화해서 변ㅋ경ㅋ



BK 에서 BJ 로 단순히 바뀌기만 하는 게 아니고 회원번호 전체가 싹 바뀌어버려서 난감하긴 했지만.


하여튼 신용카드 발급신청을 함. 그 날 저녁이였나 이튿날이였나, 심사 통과했으니 발급 해 주겠다는 메일이 옴.


여기도 무직으로 써서 냈는데, 기존에 쓰던 JAL CLUB EST 가 DC카드에서 관리하는 카드라서 기존고객으로 보고 심사 대충 넘긴 듯.



여튼 그렇게 써야지 했는 데


iPhone 6 Plus 의 등장!


내가 찾던 아이폰이 드디어 나왔어 ㅠㅠ



갈아타려고 바로 예약



어? iPhone 은 FeliCa 지원 안하는데... 내 모바일스이카는 ㅃㅃ?



교통비를 KE 마일로 돌릴려고 했건만ㅋㅋㅋㅋㅋㅋ 어이없게 fail



일단 DC SKYPASS 는 받아뒀다가, 자잘한거 결제할 때 써야겠음.




쨌든 그러한 이유로 다시 스이카가 필요해 짐


그래서 스이카기능 탑재 신용카드 중 심사의 장벽이 제일 낮다고 하는 BIC CAMERA Suica 발급신청!



얘네는 심사 전에 서류를 먼저 보내줘야 심사를 진행한댄다. 나 참 귀찮구만.


하여튼 그래서 내일은 서류를 보내야겠다. 통과하려나?



그리고 같은 날 여러장 신청을 던져놔야 뭐라도 심사에서 하나 걸리는게 크레환(crefan.jp) 의 의견이라


Starflyer Premium Card 도 같이 신청 해 놓음 ㄲㄲ 이거 아직 크레환에 심사결과 올려놓은 사람이 아무도 없던데


이런 카드가 심사 통과하기 좋은 듯. 이거 나오면 HND-KIX/FUK 구간은 7G 네로 갈아타야지.


물론 오사카는 HND-ITM 을 이용하겠지만 ㅇㅇㅋ



하여튼 그러함


카드지옥 일본에서도 카드 쓸 수 있는 가게들이 많이 늘어나서 참 좋음

'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OS8 과 iCloud 가 불러 온 참사  (4) 2014.09.21
이번 iPhone 6 Plus 예약은 fail  (0) 2014.09.18
컴백홈  (0) 2014.09.16
HND RWY22  (0) 2014.09.16
피곤하다  (0) 2014.09.16

지금 쓰고 있는 JAL CLUB EST + CLUB-A 카드가 모바일스이카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대상외의 카드인데

생각 해 보니 신용카드로 스이카 충전하는 금액이 월 3만엔쯤 되는 것 같단 말이지

3만엔이면 300마일인데! 아까운 마일리지!


그래서 JAL Suica 카드를 추가발급 신청!

JAL카드에 전화해서 "나 이거 추가발급 하고 싶은데" 했더니 개인정보 확인하더만 "그럼 신청서 보내드릴게요" 라고.


이틀 후 신청서가 왔는데 리얼 신청서만 딸랑 보내 줌.

개인정보까지 받았으면 이름정도는 프린트 해서 보내줘야 되는거 아니니.


짜증나서 신청서는 그냥 집어던져놓고 JAL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 작성.

그지같은 외국인 등록법 + 입국관리국의 답답한 시스템 덕분에 공적인 서류에는 이름을 영문으로 적어야 되는데, 신청서에는 한자만 적어달라고 ^^;

그냥 이름 한자로 써서 제출! 쾅!

(아버지 제 주민등록증을 어디다 버리신 건가요 ;ㅁ; 그것만 있었으면 면허증도 한자로 받을 수 있었는데...)


조금 전에 전화와서는 "기존 카드는 영문으로 등록되어있는데, 이번 카드는 한자로 제출 해 주셨네요" / "니네 신청서에 영문 입력이 안되던데요?"

"아... 그럼 기존 카드와 똑같이 영문명으로 등록해도 될까요?" / "넹ㅇㅇㅋ"

"그럼 영문명으로 등록 해 드리겠습니다. 혹시나 문제가 있으면 뷰카드쪽에서 연락이 갈 겁니다" / "ㅇㅋ 수고염"



아마 JAL카드는 JAL카드 심사가 1순위 + 발행 카드사 심사가 2순위인 것 같다.

카드사에 직접 서류제출하면 심사에서 항상 튕기는데, JAL카드는 군말없이 발급 해 주니까 ㅇㅇ


+ 도코모가 서비스하는 DCMX 카드도 폰 개통하면서 같이 발급신청하면 높은 확률로 나오는 듯.

+도코모가 어딜가도 잘 터지는건 사실인데 주파수가 너무 동네별로 따로노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음

'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부터 주절주절  (0) 2014.08.16
운전면허증 발급  (4) 2014.08.14
홋카이도 시티 텀블러  (0) 2014.08.14
짧은 바지를 사랑하는 나란 남자  (0) 2014.08.10
보험처리로 새 폰 받기  (1) 2014.08.09



구질구질한 1엔단위



현금보다 저렴한걸로 만족하고 있고


스이카라서 실제로 1엔짜리 동전들이 생겨나는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건 쫌............




그나저나 모바일스이카는 JR니시니혼 에서 쓴거 ******* 로 나오네

'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오사카로 고고  (0) 2014.04.18
첫달 폰 요금  (0) 2014.04.16
OZ A380 탑승을 위한 준비 완료  (0) 2014.04.15
드디어 출장 끝  (0) 2014.04.15
Xperia Z Ultra 를 구입 한 이유  (5) 2014.04.05


도쿄메트로 현행 160엔 -> 변경 IC카드 165엔 / 현금 170엔
토에이지하철 현행 170엔 -> 변경 IC카드 174엔 / 현금 180엔
토에이버스 현행 200엔 -> 변경 IC카드 206엔 / 현금 210엔
토큐*,케이오,오다큐 현행 120엔 -> 변경 IC카드 124엔 / 현금 130엔
케이큐,케이세이* 현행 130엔 -> 변경 IC카드 133엔 / 현금 140엔
토부,세이부,소테츠 현행 140엔 -> 변경 IC카드 144엔 / 현금 150엔

나리타스카이엑세스 현행 200엔 -> 변경 IC카드 206엔 / 현금 210엔

(토큐와 케이세이 일부 노선은 기본요금이 다름)



팍팍 올라라




ジュッチャン 가 나올 시점에 또 오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