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들 뒤적거려보니, 학생인데도 통학정기권이 아닌 쌩돈내고 통근정기권을 끊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식으로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학교에서 '통학증명서' 라는 것을 발급받은 다음


가까운 전철역에 있는 정기권 발매소 (JR의 경우 미도리노마도구치) 로 가서 통학증명서를 제시하면

학생할인이 된 통학정기권 구매가 가능



대체 통근정기권과 통학정기권 금액 차이가 얼마나 나냐고?


예1) 도쿄 - 신주쿠 (츄오센 경유) / IC카드 194엔

통근 1개월 5,820엔 / 3개월 16,580엔 / 6개월 27,920엔

통학 1개월 4,520엔 / 3개월 12,890엔 / 6개월 24,420엔


별 차이 안난다고? 이동거리가 짧으니.


이동거리가 길어 질 수록 할인율은 높아짐


예2) 도쿄 - 요코하마 (토카이도센 경유) / IC카드 464엔

통근 1개월 13,900엔 / 3개월 39,610엔 / 6개월 66,700엔

통학 1개월 7,850엔 / 3개월 22,340엔 / 6개월 42,360엔


ㅇㅇ 거의 50% 할인에 가까워 짐


마지막으로 윗 짤에 있는 요즘 통학중인 구간


예3) 호도가야 - 토카이다이가쿠마에 (JR/요코하마/소테츠/에비나/오다큐 경유) / IC카드 688엔

통근 1개월 24,710엔 / 3개월 70,440엔 / 6개월 131,110엔

통학 1개월 10,740엔 / 3개월 30,630엔 / 6개월 58,020엔


50% 이상 할인됨



통학증명서는 정식으로 유학비자 내주는 학교라면 문제없이 발급 가능 할 것임



단, 통학정기권의 단점은

학교의 주소지에서 제일 가까운 역 - 거주지에서 제일 가까운 역을 최단거리로만 발권이 가능


예를 들어 집이 이케부쿠로, 학교가 타카다노바바일 경우

근처에 있는 신주쿠까지 자주 나가니까 이케부쿠로-신주쿠로 끊어야지!


이런거 안됨 ㄴㄴ함




그 외에 많았던 질문들이


1. 정기권 구간 벗어나면 어떻게 처리되는거죠?


예를 들어 정기권 구간이 이케부쿠로-타카다노바바 이지만,

타카다노바바에서 내리지 않고 신주쿠까지 이동 한 경우.


스이카/파스모에 잔액이 남아있다면, 자동으로 타카다노바바-신주쿠 구간의 133엔이 자동으로 차감 됨


잔액이 없다면, 유인개찰구에서 현금으로 정산을 하거나, 무인 자동정산기에서 정산 후 카드를 찍고 나가면 됨



2. 정기권 구간 변경 수수료는?


구간변경 자체는 불가능. 기존 정기권을 환불하고, 새로운 구간으로 재발권하는 절차를 거침.

환불은 기존 정기권구간의 (보통운임x2)x사용일수 만큼의 금액을 제외한 후 환불처리가 됨.

수수료는 220엔.



3. 나 정기권 구간변경 했는데 수수료 안냈는데요?


님 기존 정기권 앞면에 크게 찍혀있는 유효기간 보셨나요?

유효기간이 지나면 정기권 양식이 카드에 프린트 되어 있다 하더라도 정기권의 효력은 상실됨

그러므로 님이 구입하신건 구간변경이 아니고 신규발권이고, 당연히 수수료가 나올 리 없음. ㅇㅋ?



4. 스이카와 파스모의 차이는?


발행회사의 차이. 정기권을 구입하는 철도사업자가 JR히가시니혼일 경우 스이카로만 구입 가능.

그 외 지하철 등 사철일 경우 파스모로만 구입 가능.


본인의 정기권처럼 JR-사철을 넘나드는 정기권의 경우 "발권"하는 역을 기준으로 함.



5. 정기권 유효기간이 지나면요?


3에서 살짝 설명했듯, 정기권의 효력이 상실됨


정기권 유효기간이 끝난 시점부터 카드에서 저절로 보통운임이 차감됨





*통학정기권은 대학생 등을 기준으로 함. 중고생은 조금 더 할인됨.


*환불 잔액계산과 수수료는 철도사업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따로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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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atamari113.tistory.com katamari113 2015.04.10 21:22 신고

    참 S-mart한 소비네요. 세이유 안가시고 말이죠. 1띠용 드립니다




며칠 전 집으로 오는 길


열차가 가득가득 문이 안닫힐 정도로 막 밀고 타길래


낼름 그린권을 구입 해 버렸다



평일이라 770엔이였던가



그린샤는 앉아갈 수 있겠지- 라는 마음에 그린권을 끊고 그린샤에 올라탔으나


이게 뭐임


가득 참




저는 호구처럼 770엔 내고 서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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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 심심해서 쇼난으로 바람쐬러 다녀 옴



출발은 언제나 호도가야!



오-후나에 내려서 카마쿠라/에노시마 패스 구입



쇼난모노레일로 에노시마까지 고고



하... 3년 전의 아픈 추억이 있는 쇼난에노시마역 ;ㅁ;



에노시마로 ㄱㄱ



에노시마로 가려다가 사실 섬에 들어가봤자 딱히 볼 건 없기에 히가시하마로 나옴


오랜만에 바닷바람 쐬니 기분업업업업



에노덴!



도로 가운데로 그냥 슝슝 통과



바로 앞이 플랫폼인데 바로 올라가지는 못함



인도 차도 선로의 구분따위 없ㅋ음ㅋ


그냥 막 섞이는거임



큰 사고 없이 잘 다니는거 보면 신기함



흔한 주말의 지연



코시고에!



카마쿠라코-코-마에로 점프!



이건 한결같음









캬 가득가득



바닷바람쐬고 카마쿠라로 넘어옴


카마쿠라 스타벅스!




리저브 메뉴 ㅇㅇㅋ



리저브 메뉴 주문하니 기다리는 동안 이거라도 마시라며 공짜 아메리카노



캬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874엔

트렌타사이즈도 아니고 톨사이즈 주제에



테이크아웃이랬더니 꼴랑 한잔인데 쇼핑백에 넣어 줌

집에 가는 전철안에서 마시려고 들고 나가다가 내용물이나 보자며 슬쩍 열어봤더니

으잉? 컵이... 뜨거운 음료용인데?


다시 뒤돌아서 "나 아이스 주문했는데, 이거 홋또 아님?"

"ㅈㅅㅈㅅ 다시 준비하겠음"


다시 기다리는 동안 무료 아메리카노 마시고 ㅇㅇㅋ



다시 받아서 역으로 들어 옴



전철 시간까지 10분 이상 남아서 개봉



컵 디자인부터 다름



맛은 당연히 비싼데 달라야지 ㅇㅇㅋ



아메리카노 공짜로 주는게 맛의 차이를 느끼게 하기 위한 전략인지도.





오늘의 외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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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eginfresh.tistory.com 림조 2015.06.18 22:01 신고

    사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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