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2

겨울 유럽고행 - 4

그냥 빡쳐서 제목도 바꿈 ㅋㅋㅋㅋㅋㅋ 프랑크푸르트 관광을 계획했으나 비는 오고... 우산까지 사서 돌아다니긴 귀찮고 사실 가고싶어서 간 유럽이 아니니까요 ^^ 원래 그 날에 프랑크푸르트가 아닌 세부에 있었어야 되는데...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먹으며 시간 때우면서 스케줄 점검이나 했음 이것이 첫 야간열차의 티켓 미리 DB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음. 유레일패스일 경우에 DB(독일),SJ(스웨덴),CD(체코) 홈페이지에서 해당 국가착발 승차권 예약이 가능하고국제열차의 경우 DB 나 ÖBB(OEBB/오스트리아) 콜센터로 전화하면 예약 가능. 난 전화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으므로 예약 가능한것만 예약해서 갔음. 하여튼 티켓 보면 알겠지만 Sitzplatz 46네. 쿠셋도 아니고 침대도 아니고 좌석..

T/13-14 Europe 2014.03.12

집에 가는 길

3일간의 부산으로 떠난 휴가? 라기보단 맥북 배달을 마치고 -.- 시외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이전에 쓰던 맥북은 13인치 주제에 구형이라고 얼마나 무겁던지... 이렇게 놀러나올 때 들고 나온 적이 없는데, 지금 쓰고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가벼워서 들고 나왔지 덕분에 아이폰 충전도 할 겸 USB 테더링으로 글 쓰는 중 ㅋㅋ + 어제 초대장 나눠준다고 올렸는데, 집이 아니였던터라 계속 확인하고 검증하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ㅜㅜ일단 여섯분 보내드렸고, 초대장 네장이 남았는데 한 분이 확인을 안하심...일단 초대장 보낸 시각으로부터 24시간 경과하는 시점에 초대취소 할 예정이고, 24시간 경과 전에 확인하시면 패쓰그 시점 경과 후에 남은 초대장 다시 나눠볼게요 헤헷. 간단 요약 : 부산에 놀러갔었음...

L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