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KE714 NRT - PUS





그냥 흔한 머한항공 보딩패스


K클 델타 50% 적립 ㅂㄷㅂㄷ





역시 라운지는 멀타 스카이클럽이죠





28C 조으다





기내식이야 뭐





항상 그렇고 그런 기내식





먹고 나면 착륙잼


가깝다 가까워





아니 근데 리모트라니 ㅂㄷㅂㄷ



너무 가깝고 너무 자주 이용하는 구간이라 더 쓸만한 내용이 업ㅂ다


그러니 이것으로 끝




묶어쓰는 탑승기




일단 KE2710

HNDHM 은 뭔지 궁금


역시 변함없는 수기 T2




하네다에는 스팀라운지가 없는 관계로 일항 사쿠라라운지 이용


대한항공이랑 중화항공 이용 할 때만 이용 가능 한 듯.

타 스카이팀 항공사 + 이코노미 조합은 라운지 없ㅋ음ㅋ


저 땅콩이 날 임플란트의 길로 안내 해 준 땅콩임




난 28열에 앉아서 빨리 내리고 싶은 데

같이 간 사람이 비상구열 앉자고


38열로 주세요 ㅇㅇㅋ 했더니 바로 주더라. 낼름.




근데 내가 복도쪽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


창가는 어차피 슬라이드때문에 그렇게 넓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평범한 머한이네 777 기내




와 아는 노래가 없어


한국 노래 열심히 들어야겠다




이어서 나온 기내식


우 상단 매실젤리는 내 취향 아니였음




닭고기 조림?




한진물은 여전함




나름 밤시간이라고 불도 다 꺼줌


단거리에서 불끄는거 처음 봤음




근데 화장실 옆 자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김포에 잘 도착 함



그러니 다시 돌아갑시다





마일리지 처분하려고 끊은 국내선 프레스티지


근데 뭐? 델타가 내년부터 머한이네 K클에 50%만 적립 해 주겠다고?


... 열심히 머한이네에 적립해야겠네여




그리고 연결로 받은 KE719 보딩패스


나 좌석지정 안하고 갔는데, 갑자기 28F 를 넣길래

분명 내가 스팀 엘리트플러스인것도 모를텐데 얘네가 미쳤나 하며 생각하던 중


"고객님 28F 로 사전지정 하셨는데 자리는 이대로 괜찮으세요?"

"ㅇㅇ? 사전지정따위 안했는데요"


뭐지


"저기요 마일리지 델타로 되어있나요?"

"네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고객님으로 확인 되시네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전산반영!



보딩패스에도 제대로 찍혀나옴 감동감동





기재는 738 국제선용 기재인가봄




AVOD 달려있음


물론 국내선이라 쓸 일은 없지만




USB 포트도 제대로 달려있음



이륙하자마자 그대로 꿀잠





김포 도착하니 옆에 747


제주도에서 오셨나봐요




그리고 인천으로 쩜프





라운지네요




먹을 게 참 없더라구요


땅콩만 빼면 하네다 사쿠라라운지가 갑





기재는 B739ER



처음에 28F 주길래, 복도쪽은 없냐니까 앞쪽은 없다고 그래서 여기 앉았는데


당연히 하이티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건만


나 밖에 없었나 봄.


사무장님이 나한테만 인사하시더라 ㄲㄲ




사랑의 AVOD3


이제 2는 완전히 없어졌나봄


1은 747에 아직 남아있고




프레스티지는 텅텅 비어감


그래서 커튼 안 침




그러하답니다




ㅇㅇ? 샐러드도 없고 과일도 없네여


너무하네여




뭔가 어디서 본 느낌을 지울 수 업ㅂ다





바람타고 잘 날아감


1000km/h





좀 가까운 활주로에서 내릴 수는 없는 건가요?




활주로가지고 징징댔더니


아예 게이트로 가지도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박한다고 이상한데다 세워주고 버스타고 이동잼




수하물 찾으러 갔는 데, 역시 하이티어는 나 밖에 없었나 봄


내 짐에만 택 달려나오고 다들 양민이였음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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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


내항기를 이용하려 했으나 마일리지로 예약 가능 한 좌석이 없었음



왜 댄공 공홈에서는 AMEX 로 결제가 안되는거죠?





국제선 구간은 사전좌석지정 41열 이후로만 뜨길래 안함 ㅗㅗ



체크인할 때 앞쪽이나 비상구 내놓으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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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이용 한 대한항공 후기



원래 하네다-김포/부산-나리타 를 예약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수수료 6000엔 x2 를 내가며 변경함 ㅠㅠ

(물론 운임과 세금차액으로 실제로 수수료 낸 건 6000엔 정도)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가 된 후 처음 탑승이라, 대한항공 콜센터에 미리 전화를 해서 추가수하물 문의를 함.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인데요, 짐 한개 무료로 추가되는 거 맞나요?"

"이용하시는 구간이 어떻게 되세요?"

"하네다 - 김포요" (변경 전)

"대한항공 회원이세요?"

"아뇨 델타인데요"

"엘리트 아니시고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

"네"

"정말로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

"네. 맞는데요?"

"고객님이 엘리트플러스라는 기준에서 추가 한개 무료입니다"


아니 내가 엘리트플러스라는데 왜 자꾸 되묻니 ㅡㅡ



여튼 그래서 짐을 나눠서 박스를 하나 더 싸서 나리타까지 들고 감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SKY PRIORITY 딱지 붙은 카운터로 직행



벨트 위에 짐 두개 올려놓고 체크인을 진행하는 데... 내 델타 회원등급 조회가 안된다네?


아직 실물카드가 안와서 모바일카드밖에 없는데 엉엉


모바일카드와 델타앱 보여주며 SKY PRIORITY 찍혀있음 확인



그러나 전산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답변 뿐



"그럼 이거 수하물은 어떻게 해야되죠?"

"아... 원래 안되는건데, 제가 특별히 한개 추가 해 드릴게요"



아니 내가 무슨 엘리트플러스도 아닌데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


왜 그쪽에서 선심쓰듯이 말씀을 하시죠?


기분나빠서 "여기 델타 카운터 있죠? 델타에서 확인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했더니

"A카운터가 델타거든요. 가서 확인 받아오시겠어요?"


어? 니네가 전화해서 확인하는 거 아니였니? 내가 직접 델타네까지 가서 확인해야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란 남자, 뒤끝이 긴 남자이므로 일단 직접 델타 카운터로 감.


"대한항공 이용하는데, 전산에서 엘리트플러스 확인 안된다고 델타에 직접 문의하라고 해서 왔는데요"

"????? 전화한통이면 되는데 왜 직접 오셨어요 호갱님?"

"으잌 저는 그냥 가라고 해서 왔을 뿐인데..."


델타 회원번호 넣자마자 바로 골드 메달리온 확인


해당 페이지 프린트받아서 다시 대한항공 카운터로


"이거 받아왔는데요?"

"어머 받아오셨어요? 어떻게 되셨어요? 일단 배기지택에는 제가 Priority Tag 붙여놓긴 했는데 ^^"


아니 뭐가 어떻게 되긴 ㅡㅡ 당연히 제대로 회원정보 확인 받아왔지

누가 거짓말이라도 하고 있는 줄 알았니




여튼 그렇게 보딩패스를 받았는데


그래서 뭐 니네 전산에서 확인이 안되는거니까 수기야 어쩔 수 없지





짜증나서 니네 라운지 안감. 델타 스카이클럽으로 갔음.


델타 짱짱맨




그래도 28열 벌크싯은 사랑입니다




나름 오야코동이라고 나온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여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불만접수



답변요청 했는데 딱히 답변이 안옴


뭐 그러려니 하고 리턴편을 이용하러 김해공항으로 감



체크인 하러 갔더니, 갑자기 어떤 나이 좀 있으신 남자직원분이 달려오시더니


박경범님이시냐며, 나리타로 가신다고 들었는데 왜 칸사이로 가시냐며, 라운지에는 미리 연락 해 두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라며


네네네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수기인건 뭐 변함없음


수기인게 불만인게 아님 ㅇㅇㅋ 어차피 보딩패스 모으지도 않음




김해공항 라운지는 그냥 별 거 없음


그래서 사진도 없음







738치고 나름 신형기재


AVOD3은 사랑입니다





비행시간이 아주 짧은 구간이라 기내식 나오는걸로 감지덕지


어차피 내려서 저녁먹으러 갈거임




칸사이 도착해서 짐 찾으러 갔더니


5분인가 10분간격두고 먼저 착륙하는 BX랑 같은 벨트에서 짐이 나오고 있네?



BX 짐이 덜 나와서 KE 짐은 나올 생각도 안함 ㅡㅡ



30분이나 기다림. 쳇.



칸사이공항은 반성좀




뜬금없는 탑승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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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ELITE PLUS


수기
라운지 초대권


수기 P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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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국내에서 받아서 쓰는 카드는


JAL CLUB EST CLUB-A (VISA) 이거 한 장.



얼마 전 골드카드로 변경 시 1,000마일 주는 캠페인 하길래, 얼른 골드 전환신청 넣었다가 튕김. 굳.


회사에 재직확인 전화 가는게 싫어서, 항상 그렇 듯 무직으로 넣었는데.



생각 해 보니 무직이라고 써넣었는데 최초에 카드 발급 해 준 이 놈들이 뭔가 이상함 (...)


뻔히 외국인인거 알면서 무직이라고 써넣었는데도 카드를 발급 해 주다니... 물론 분명 직장이 있으니 비자를 받아서 왔을테지만.




하여튼, 그래서 그냥저냥 쓰는데


요즘 모바일스이카 충전을 신용카드로 하고 있음.



근데, 이 그지같은 JAL카드가 모바일스이카 충전은 마일리지 적립대상이 아니라고 :@



그래서, JAL Suica 카드 발급신청을 함.


JAL 쪽에서 심사가 끝나고, 본인확인전화도 왔는데 실제 발급사는 JR히가시니혼이니, 그 쪽에서 심사를 한번 더 할거라고.


근데 그 심사에서 튕김 ㅅㅂ



하... 교통비 한달에 천엔 이천엔 쓰는 게 아닌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아


교통비에 대해서는 JL 마일적립을 포기하고, 뜬금없이 KE 로 돌리기로 결정.



DC SKYPASS 카드 발급신청! 마침 입회하면 마일주는 캠페인도.


어? 근데 이거 회원번호가 BJ 로 시작하는 번호가 아니면 안된다고? 나 BK인데?


찾아보니 지역변경하면 회원번호 바뀐다고 하여, 대한항공 콜센터 전화해서 변ㅋ경ㅋ



BK 에서 BJ 로 단순히 바뀌기만 하는 게 아니고 회원번호 전체가 싹 바뀌어버려서 난감하긴 했지만.


하여튼 신용카드 발급신청을 함. 그 날 저녁이였나 이튿날이였나, 심사 통과했으니 발급 해 주겠다는 메일이 옴.


여기도 무직으로 써서 냈는데, 기존에 쓰던 JAL CLUB EST 가 DC카드에서 관리하는 카드라서 기존고객으로 보고 심사 대충 넘긴 듯.



여튼 그렇게 써야지 했는 데


iPhone 6 Plus 의 등장!


내가 찾던 아이폰이 드디어 나왔어 ㅠㅠ



갈아타려고 바로 예약



어? iPhone 은 FeliCa 지원 안하는데... 내 모바일스이카는 ㅃㅃ?



교통비를 KE 마일로 돌릴려고 했건만ㅋㅋㅋㅋㅋㅋ 어이없게 fail



일단 DC SKYPASS 는 받아뒀다가, 자잘한거 결제할 때 써야겠음.




쨌든 그러한 이유로 다시 스이카가 필요해 짐


그래서 스이카기능 탑재 신용카드 중 심사의 장벽이 제일 낮다고 하는 BIC CAMERA Suica 발급신청!



얘네는 심사 전에 서류를 먼저 보내줘야 심사를 진행한댄다. 나 참 귀찮구만.


하여튼 그래서 내일은 서류를 보내야겠다. 통과하려나?



그리고 같은 날 여러장 신청을 던져놔야 뭐라도 심사에서 하나 걸리는게 크레환(crefan.jp) 의 의견이라


Starflyer Premium Card 도 같이 신청 해 놓음 ㄲㄲ 이거 아직 크레환에 심사결과 올려놓은 사람이 아무도 없던데


이런 카드가 심사 통과하기 좋은 듯. 이거 나오면 HND-KIX/FUK 구간은 7G 네로 갈아타야지.


물론 오사카는 HND-ITM 을 이용하겠지만 ㅇㅇㅋ



하여튼 그러함


카드지옥 일본에서도 카드 쓸 수 있는 가게들이 많이 늘어나서 참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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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이용 한 건데 이제서야 ㄲㄲ



짐이 너무 많아서 얼른 짐부터 보내놓고 놀다가 인천가려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ㄱㄱ



항상 그렇 듯 비루한 이코노미 입니다 헤헷



놀다가 슬슬 인천으로 가야 될 시간이라 직통열차 잡아 탐



뭐져? 원래 이런 티켓임? 나 직통 처음 타 본건데...



흔한 인천공항 교통센터



체크인은 서울역에서 다 했으니 중간과정 다 건너뛰고 게이트


747임 'ㅅ'



ㅎㅇ 구형AVOD



61열이 제일 뒤였나.. 그 뒤에 더 있었나.. 하여튼 뒤쪽이라 옆에 빈 공간이 있어서 가방 두기 좋았음.



역시 인천임. KE말고 아무것도 안보임



HNL 까지 간다면 화낼만한 AVOD 였지만 :@

AVOD 따위 필요도 없는 NRT 까지만 갑니다 ^^



옆에는 델타네 747



내가 왜 이거 주문했지?

JL에 전화 한다는 걸 KE에도 전화를 한 건가...


하여튼 씨푸드밀이였음



2시간짜리 치고 괜찮은 쿠오리티



뭐 그냥 그러함


한일노선은 밥먹고 음료한잔하고 치우고 나면 착ㅋ륙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관에서 담배 걸림


일본국 담배 면세 기준이 (일본)국산 1보루, 외산 1보루인데

난 외산 2보루 사왔음


보통 안잡는데 ㅠㅠ 이 날 따라 어이없게 잡힘


그래서 그냥 한보루 버릴게요 했더니, 세금 내도 일본에서 담배 사는 것 보다 저렴하다며, 자꾸 세금 내라고 그래서 :@


어차피 내가 피울 것도 아니였고 누가 사다달라 부탁한거라 그냥 냈음




늦은 시간이라 도쿄까지 들어가기 귀찮아서 나리타에 있는 호텔에서 잤는데


체크아웃 할 때 담배 잊어버리고 그냥 나옴 ^^




뭐 그냥 그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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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탑승기는 같은 날 같은 편에 탑승한


http://katamari113.com/333


여기를 참조




일단 나리타로 감


Suica & N'EX 가 폐지되어서, 편도는 리무진버스를 이용 함.

만 25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은 2,000엔에 편도이용 가능.



나리타에 도착해서 체크인 함.


체크인 하면서 대한항공 내항기 e-ticket 을 보여주며, 수하물도 부산까지 체크인 해 주세여~ 했더니

"고객님 인천-부산은 국내선이라 인천에 내리셔서 짐 찾은 다음 대한항공 카운터 가서 다시 부치셔야 됩니다"


아니 이게 무슨 그지깽깽이같은 소리임 ㅡㅡ


"저기요, 그거 단순 국내선 아니고 환승전용 내항기거든요? 짐 인천까지만 보내고 인천에서 입국해서 짐 찾으면 내항기 못타는데, 대체편 마련 해 주실건가요?" 라며 따졌더니 그제서야 어딘가에 전화해서 KE1405 인데 연결 가능하냐고 물어봄 :@


하긴 NRT-ICN-PUS 라는 병신같은 루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니 모를만도...하긴 한데 이건 너무함 :@



아 차라리 인천까지 부치고 입국 한 다음에 아시아나에 항의 해 볼 걸 그랬나 (...)



하여튼 부산까지 한방에 짐 보내버림



'ㅅㅅㅅ'님 께서는 이게 어디인지 아실 듯 한데요 ㅇㅇㅋ


하여튼 저기 OZ101 보임



우왕우왕 380!


처음 380 타봄 /ㅁ/



어퍼덱으로 예약해서 위로 올라 감 ㅇㅇㅋ



브릿지 세개 ㄷㄷ




멀티터치되는 AVOD


화면도 큼직큼직해서 좋음



창문이 당연히 저 위치인줄 알았는데 안쪽으로 한겹 더 있어서 당황



이런 리모컨 처음 봄



정독함



어퍼덱 창가 좋은게 수납공간이 따로 있음


근데 83A 옆에 있는 저 캐비넷은... 잘 안열림 ㅡㅡ 안열려서 오늘 몇번을 당황했는지




대충 이러함



뗏목 수 보소 ㄷㄷ



이륙하러 활주로 찾아 감

저 멀리 보이는 하늘색 KE

그 옆은 DL



이륙 후 한바퀴 빙 돌아서



九十九里浜 가 제대로 보이는 곳을 지남



나리타도 밑에 보임



난 이 맵 반대일세


대한항공 맵이 조으다



그래도 밥은 믿고 먹는 아시아나



밥 맛있었음 ㅇㅇㅋ


개콘보고 있었는데 승무원이 일본어로 뭐 마실거냐 묻길래 아무 생각없이 일본어로 답함


근데 생각 해 보니 둘 다 한국인이잖아 :@



밥먹고 면세품 예약주문하고 결제하고 멍때리다보니 도착함


환승 보안검색 통과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사서 쳐묵쳐묵하고



그리고 댄공 환승카운터 가서 체크인 함


43열인가 44열 있다길래 더 앞자리 없냐니까 28열 있긴 한데 가운데 끼인자리라고...


닥치고 달라고 함 ㅇㅇㅋ



탑승하고 나니 양쪽으로 엘리트플러스들이라 인사하러 오는데 내가 넙죽 인사받음 ㅇㅇㅋ



그리고 국내선 구간은 음료 받아먹는것도 잊어버리고 이륙하자마자 착륙할때까지 꿀잠



입국심사하고 짐 찾으러 나갔는데



댄공 형광색 프레스티지 택 달린것들이 제일 먼저 나오고, 그 다음 하늘색 엘리트 택 달린것들 나오고

중간중간에 스팀항공사들 Priority 나오고


그 다음 스얼 다이아 > 골드 순서대로 나오고 아무것도 아닌 내 짐이 나왔음 /ㅁ/



짐 찾았으니 탑승기는 끝임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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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짜로 인천출도착은 2,055,000원인데

나리타출도착은 156,180엔 (1,572,373원 - 2014.05.14 17:54 외환은행 기준환율)


대략 50만원 정도 저렴함 ㄷㄷ



K클이라 마일리지 100% 적립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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