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16

DL584 / DL585 NRT - BKK 왕복 탑승기

1월에 다녀온 방콕 사진찍는게 귀찮은 남자라 몇장 찍지도 않았지만 증거를 남기기 위한 쓸데없는 탑승기 나리타따위 사진 없어도 다들 아시잖아요? 그래서 패쓰함 델타 스카이클럽 입구 다들 델타 스카이클럽 정도는 가 보셨잖아요? 그래서 실내 분위기등을 찍은 사진은 패쓰 보딩패스는 신속배달 카운터에서 빳빳한 종이로 받아야지요 엣헴 비루한 N클이지만, 골드 메달리온 덕분에 비상구좌석 지정 + ZONE SKY 항상 똑같은 메뉴임 매일 바뀌는 메뉴까지도 안바라고, 그냥 월별로라도 바뀌었으면 근데 블루치즈드레싱은 사랑임 출발 게이트는 24번 게이트 만석이라 기다리는 사람도 많음 기재는 흔한 A333 외관 사진 없어도 다들 어떻게 생겼는지 아시잖아요 그러니 패쓰 실내는 이러함 ZONE SKY 첫빠따로 탔는데, 이미 유아..

T/Air 2015.02.19

GK515 / GK506 NRT-FUK 왕복 탑승기

일단 비행기를 타려면 공항을 가야 됨 그러니 공항으로 가는 것 부터 평상시는 나리타 갈 때 YCAT (Yokohama City Air Terminal) 에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데(리무진 버스는 25세 이하 2,000엔) 이건 출장이라 회사에서 교통비가 지급되므로 쭉 전철타고 가기로 함 N'EX 타면 공항에서 대기해야 될 시간이 넘치고 넘쳐 그냥 쾌속 + 그린샤 ㅇㅇㅋ 하 근데 출장인데 왜 나리타 + 젯스타죠...ㅠㅠ 보통 쾌속열차의 그린샤는, 사전에 스이카 등 IC카드를 이용하여 그린권을 구입 한 후,좌석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터치하면, 녹색 LED가 점등되며 좌석 사용이 가능 함. but, 난 카드결제하고 영수증받고 출장비 처리하려고 창구에서 발권했으므로차내를 순회하는 그린샤 ..

T/Air 2014.11.26

KE002 NRT > ICN / KE759 PUS > KIX 탑승후기

지난 달에 이용 한 대한항공 후기 원래 하네다-김포/부산-나리타 를 예약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수수료 6000엔 x2 를 내가며 변경함 ㅠㅠ(물론 운임과 세금차액으로 실제로 수수료 낸 건 6000엔 정도)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가 된 후 처음 탑승이라, 대한항공 콜센터에 미리 전화를 해서 추가수하물 문의를 함.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인데요, 짐 한개 무료로 추가되는 거 맞나요?""이용하시는 구간이 어떻게 되세요?""하네다 - 김포요" (변경 전)"대한항공 회원이세요?""아뇨 델타인데요""엘리트 아니시고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네""정말로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네. 맞는데요?""고객님이 엘리트플러스라는 기준에서 추가 한개 무료입니다" 아니 내가 엘리트플러스라는데 왜 자꾸 되묻니 ㅡㅡ 여튼 그래서 짐..

T/Air 2014.11.09

KE001 ICN - NRT 탑승기

3월에 이용 한 건데 이제서야 ㄲㄲ 짐이 너무 많아서 얼른 짐부터 보내놓고 놀다가 인천가려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ㄱㄱ 항상 그렇 듯 비루한 이코노미 입니다 헤헷 놀다가 슬슬 인천으로 가야 될 시간이라 직통열차 잡아 탐 뭐져? 원래 이런 티켓임? 나 직통 처음 타 본건데... 흔한 인천공항 교통센터 체크인은 서울역에서 다 했으니 중간과정 다 건너뛰고 게이트 747임 'ㅅ' ㅎㅇ 구형AVOD 61열이 제일 뒤였나.. 그 뒤에 더 있었나.. 하여튼 뒤쪽이라 옆에 빈 공간이 있어서 가방 두기 좋았음. 역시 인천임. KE말고 아무것도 안보임 HNL 까지 간다면 화낼만한 AVOD 였지만 :@AVOD 따위 필요도 없는 NRT 까지만 갑니다 ^^ 옆에는 델타네 747 내가 왜 이거 주문했지?JL에 전화 한다는 걸 K..

T/Air 2014.08.30

OZ102 ICN to NRT 탑승기

돌아가는 편 탑승기 라고 쓰고 사진도 없고... -_- 그냥 주절주절정도임 일단 OZ102 출발시간이 아침 9시이기 때문에 부산에서 새벽에 가려니 힘들 것 같아 전날 서울로 감.17시 30분 열차 예약 해 뒀었는데, 일 끝나고 부산역까지 가니 16시라서 출발이 빠른 열차로 바꿔달라 했더니일반실 매ㅋ진ㅋ특실 매ㅋ진ㅋ 그냥 예약한거 타야되나여? 했더니 영화객실 남아있다고 ㅇㅇㅋ7천원 추가요금이랬는데 원래 예약했던 열차가 할증붙는 열차라 6,600원 차액만 내고 겟 그나저나 출발 한시간이나 당겼는데 도착은 47분 빠름. ㅂㄷㅂㄷ 아 내가 좋아하는 니시지마상 뭔 영화인지 사전조사 없이 그냥 틀어주길래 본건데 재밌었음 ㅇㅇㅋ 김효진 일어발음 오글오글. 그래도 그 정도면 신오오쿠보에 있는 알바생들보다 훨씬 낫네요 ..

T/Air 2014.06.17

OZ101 NRT to ICN + KE1405 ICN to PUS 탑승기

자세한 탑승기는 같은 날 같은 편에 탑승한 http://katamari113.com/333 여기를 참조 일단 나리타로 감 Suica & N'EX 가 폐지되어서, 편도는 리무진버스를 이용 함.만 25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은 2,000엔에 편도이용 가능. 나리타에 도착해서 체크인 함. 체크인 하면서 대한항공 내항기 e-ticket 을 보여주며, 수하물도 부산까지 체크인 해 주세여~ 했더니"고객님 인천-부산은 국내선이라 인천에 내리셔서 짐 찾은 다음 대한항공 카운터 가서 다시 부치셔야 됩니다" 아니 이게 무슨 그지깽깽이같은 소리임 ㅡㅡ "저기요, 그거 단순 국내선 아니고 환승전용 내항기거든요? 짐 인천까지만 보내고 인천에서 입국해서 짐 찾으면 내항기 못타는데, 대체편 마련 해 주실건가요?" 라며 따졌더..

T/Air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