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1231 HNL - LAX


재작년 탑승분이네요 ^.^





친절한 유나이티드님


출발 전날 메일 보내주심





새벽출발편이라 공항가는데 어려움 발생


결국 Kalihi Transit Center 까지 걸어감

사실 여기까지 걸었으면 더 걸어서 공항까지 가도 되는데 (...)


31번 첫차를 타고 공항으로 갑시다


참고로 The BUS 는 큰 여행가방 들고 탈 수 없음. 기내반입 사이즈까지만 허용.




물론 31번은 쩌리노선이라 저런 굴절버스가 들어가지 않읍니다


시간이 시간이니 쟤는 아마 1번 투입용인 듯. A는 아직 달릴 시간이 아니니.





첫차라 나만 타고 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 있음





넴. 호놀룰루 공항입니다.


저 건너편은 델타카운터





이거 위탁수하물만 해당하는건가


일단 농산물 검사하는데 사람이 없었음. 그래서 그냥 체크인하고 보안검색 통과함 -_-





네 역시 선진국답게 자동체크인


난 카운터가서 카운터 누나랑 이야기를 좀 나눠보고 싶었는데





이러함


설마 이때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UA 탑승일거라며 OZ 에 적립했는데



물론 이 땐 항덕도 아니였음. 지금도 아닌건 동일하지만





우왕 처음타는 UA


스페인어도 같이 쓰여져 있네염 신기방기





보딩그룹 3이라 먼저 탑승해서 착석잼


창가자리라 그룹 3인거지 딱히 특별한 의미는 업ㅂ는 것 같음



그나저나 이거 뭐야 DIRECTV 조차 안달려있음





호놀룰루의 아침입니다





슝슝





아무리 이것도 저것도 돈받고 파는 자본주의 세계의 미국적 회사라 하더라도 음료수는 공짜임


캔으로 주더라 ㄱㅅㄱㅅ





캬 4시간쯤 지난 것 같은데 절반





자다 일어나니 이미 LAX


델타밭 통과중





그리고는 UA밭에 멈춤




네 저는 마일런 뛰는 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뉴욕까지 '암'트랙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니 밖으로 나갑니다.



추후에 따로 탑승기를 올릴... 지 알 수 없으나 암트랙은 정말 암을 유발합니다





이거 뭐져 왜 찍혀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찍혀있어서 업로드





그리고 LAX FlyAway Bus 를 이용해 유니온스테이숑으로 이동


편도 $7 인데, 유니언스테이션에서 하차 후 운임지불하는 시스템


카드결제만 되니 주의 (2013년 9월 기준)





그리고 탭탭탭카드를 구입하여 지하철타고 이동!


캬 내 손 까만거 보소 하와이에서 얼마나 태워먹었는지 ㅡㅡ



여튼 그러함



이렇게 UA에 첫발을 내딛었음






묶어쓰는 탑승기




일단 KE2710

HNDHM 은 뭔지 궁금


역시 변함없는 수기 T2




하네다에는 스팀라운지가 없는 관계로 일항 사쿠라라운지 이용


대한항공이랑 중화항공 이용 할 때만 이용 가능 한 듯.

타 스카이팀 항공사 + 이코노미 조합은 라운지 없ㅋ음ㅋ


저 땅콩이 날 임플란트의 길로 안내 해 준 땅콩임




난 28열에 앉아서 빨리 내리고 싶은 데

같이 간 사람이 비상구열 앉자고


38열로 주세요 ㅇㅇㅋ 했더니 바로 주더라. 낼름.




근데 내가 복도쪽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


창가는 어차피 슬라이드때문에 그렇게 넓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평범한 머한이네 777 기내




와 아는 노래가 없어


한국 노래 열심히 들어야겠다




이어서 나온 기내식


우 상단 매실젤리는 내 취향 아니였음




닭고기 조림?




한진물은 여전함




나름 밤시간이라고 불도 다 꺼줌


단거리에서 불끄는거 처음 봤음




근데 화장실 옆 자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김포에 잘 도착 함



그러니 다시 돌아갑시다





마일리지 처분하려고 끊은 국내선 프레스티지


근데 뭐? 델타가 내년부터 머한이네 K클에 50%만 적립 해 주겠다고?


... 열심히 머한이네에 적립해야겠네여




그리고 연결로 받은 KE719 보딩패스


나 좌석지정 안하고 갔는데, 갑자기 28F 를 넣길래

분명 내가 스팀 엘리트플러스인것도 모를텐데 얘네가 미쳤나 하며 생각하던 중


"고객님 28F 로 사전지정 하셨는데 자리는 이대로 괜찮으세요?"

"ㅇㅇ? 사전지정따위 안했는데요"


뭐지


"저기요 마일리지 델타로 되어있나요?"

"네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고객님으로 확인 되시네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전산반영!



보딩패스에도 제대로 찍혀나옴 감동감동





기재는 738 국제선용 기재인가봄




AVOD 달려있음


물론 국내선이라 쓸 일은 없지만




USB 포트도 제대로 달려있음



이륙하자마자 그대로 꿀잠





김포 도착하니 옆에 747


제주도에서 오셨나봐요




그리고 인천으로 쩜프





라운지네요




먹을 게 참 없더라구요


땅콩만 빼면 하네다 사쿠라라운지가 갑





기재는 B739ER



처음에 28F 주길래, 복도쪽은 없냐니까 앞쪽은 없다고 그래서 여기 앉았는데


당연히 하이티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건만


나 밖에 없었나 봄.


사무장님이 나한테만 인사하시더라 ㄲㄲ




사랑의 AVOD3


이제 2는 완전히 없어졌나봄


1은 747에 아직 남아있고




프레스티지는 텅텅 비어감


그래서 커튼 안 침




그러하답니다




ㅇㅇ? 샐러드도 없고 과일도 없네여


너무하네여




뭔가 어디서 본 느낌을 지울 수 업ㅂ다





바람타고 잘 날아감


1000km/h





좀 가까운 활주로에서 내릴 수는 없는 건가요?




활주로가지고 징징댔더니


아예 게이트로 가지도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박한다고 이상한데다 세워주고 버스타고 이동잼




수하물 찾으러 갔는 데, 역시 하이티어는 나 밖에 없었나 봄


내 짐에만 택 달려나오고 다들 양민이였음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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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행기를 타려면 공항을 가야 됨


그러니 공항으로 가는 것 부터




평상시는 나리타 갈 때 YCAT (Yokohama City Air Terminal) 에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데

(리무진 버스는 25세 이하 2,000엔)


이건 출장이라 회사에서 교통비가 지급되므로 쭉 전철타고 가기로 함


N'EX 타면 공항에서 대기해야 될 시간이 넘치고 넘쳐 그냥 쾌속 + 그린샤 ㅇㅇㅋ




하 근데 출장인데 왜 나리타 + 젯스타죠...ㅠㅠ



보통 쾌속열차의 그린샤는, 사전에 스이카 등 IC카드를 이용하여 그린권을 구입 한 후,

좌석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터치하면, 녹색 LED가 점등되며 좌석 사용이 가능 함.


but, 난 카드결제하고 영수증받고 출장비 처리하려고 창구에서 발권했으므로

차내를 순회하는 그린샤 승무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단말기를 조작해서 녹색 LED 로 바꿔 줌.





집 앞에서 30분 정도 걸려 도쿄 도착




이어지는 지하구간




주말인데 텅텅비어감




좌석은 피치네 이코노미같은거 보다 훨씬 편함





어느새 나리타 ㅇㅇㅋ




셀프체크인 하고




탑승하러 감


빨리 LCC터미널 오픈해라


탑승하는데 왜케 춥니





이륙하고 한바퀴 빙 돌아서 후쿠오카로 ㄱㄱ




배고픈데 딱히 먹을걸 안팔더라


그래서 라면이랑 음료수 ㅇㅇㅋ




그냥 흔한 갤리




슬라이드 때문에 다리를 쭉 뻗기는 약간 힘들지만


불편한 건 아님 ㅇㅇㅋ



1등으로 내릴 수 있는 좋은 위치임 굳굳





그렇게 후쿠오카로 감 ㅇㅇㅋ



그리고 다시 도쿄로






언제나 셀프체크인




여기도 나름 제대로 된 게이트임 ㅇㅇㅋ


12번 게이트였나 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이동하는 거 아님


걸어서 이동함.


후쿠오카 국내선 1터미널 짱짱맨





으힛




좌측편에 코치공항이 살짝 보임 ㅇㅇㅋ


나름 날씨 좋았음




근데 칸사이 지나자마자 갑자기 흐려지더니 나리타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시트벨트 사인도 들어오고 미친듯이 흔들리기 시작



분명 내 몸은 이 비행기가 하강하고 있다는 걸 느끼는 데


공항이고 활주로고 뭐고 아무것도 보이질 않음



그러더니 그냥 논밭이 보이는데


어? 너무 가까운데? -_-




아 이렇게 추락하고 난 비상구석이니 사람들을 대피시켜야되고... 아니 그 전에 추락해서 죽는가


뭐 이런 쓸데없는 생각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갑자기 엔진이 부우우우우우우웅~ 하더니 하늘로 갑자기 솟구쳐올라감




기상이 좋지 않아 착륙을 취소하고 다시 착륙을 시도하겠다고




결국 예정보다 60분 늦게 나리타 도착함 ㅇㅇㅋ





나리타는 비. 섭씨 13도.


후쿠오카 21도였는데 ㅡㅡ 추워죽는줄







우왕 사랑스러운 AA




밖으로 나옴 ㅃㅃ




이럴때만 외국인이라 행복해요


재류자격 상관없이 외국 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할인 해 주는 JR히가시니혼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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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이용 한 대한항공 후기



원래 하네다-김포/부산-나리타 를 예약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수수료 6000엔 x2 를 내가며 변경함 ㅠㅠ

(물론 운임과 세금차액으로 실제로 수수료 낸 건 6000엔 정도)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가 된 후 처음 탑승이라, 대한항공 콜센터에 미리 전화를 해서 추가수하물 문의를 함.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인데요, 짐 한개 무료로 추가되는 거 맞나요?"

"이용하시는 구간이 어떻게 되세요?"

"하네다 - 김포요" (변경 전)

"대한항공 회원이세요?"

"아뇨 델타인데요"

"엘리트 아니시고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

"네"

"정말로 엘리트플러스 맞으세요?"

"네. 맞는데요?"

"고객님이 엘리트플러스라는 기준에서 추가 한개 무료입니다"


아니 내가 엘리트플러스라는데 왜 자꾸 되묻니 ㅡㅡ



여튼 그래서 짐을 나눠서 박스를 하나 더 싸서 나리타까지 들고 감



나리타공항에 도착해서 SKY PRIORITY 딱지 붙은 카운터로 직행



벨트 위에 짐 두개 올려놓고 체크인을 진행하는 데... 내 델타 회원등급 조회가 안된다네?


아직 실물카드가 안와서 모바일카드밖에 없는데 엉엉


모바일카드와 델타앱 보여주며 SKY PRIORITY 찍혀있음 확인



그러나 전산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답변 뿐



"그럼 이거 수하물은 어떻게 해야되죠?"

"아... 원래 안되는건데, 제가 특별히 한개 추가 해 드릴게요"



아니 내가 무슨 엘리트플러스도 아닌데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


왜 그쪽에서 선심쓰듯이 말씀을 하시죠?


기분나빠서 "여기 델타 카운터 있죠? 델타에서 확인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했더니

"A카운터가 델타거든요. 가서 확인 받아오시겠어요?"


어? 니네가 전화해서 확인하는 거 아니였니? 내가 직접 델타네까지 가서 확인해야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란 남자, 뒤끝이 긴 남자이므로 일단 직접 델타 카운터로 감.


"대한항공 이용하는데, 전산에서 엘리트플러스 확인 안된다고 델타에 직접 문의하라고 해서 왔는데요"

"????? 전화한통이면 되는데 왜 직접 오셨어요 호갱님?"

"으잌 저는 그냥 가라고 해서 왔을 뿐인데..."


델타 회원번호 넣자마자 바로 골드 메달리온 확인


해당 페이지 프린트받아서 다시 대한항공 카운터로


"이거 받아왔는데요?"

"어머 받아오셨어요? 어떻게 되셨어요? 일단 배기지택에는 제가 Priority Tag 붙여놓긴 했는데 ^^"


아니 뭐가 어떻게 되긴 ㅡㅡ 당연히 제대로 회원정보 확인 받아왔지

누가 거짓말이라도 하고 있는 줄 알았니




여튼 그렇게 보딩패스를 받았는데


그래서 뭐 니네 전산에서 확인이 안되는거니까 수기야 어쩔 수 없지





짜증나서 니네 라운지 안감. 델타 스카이클럽으로 갔음.


델타 짱짱맨




그래도 28열 벌크싯은 사랑입니다




나름 오야코동이라고 나온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여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불만접수



답변요청 했는데 딱히 답변이 안옴


뭐 그러려니 하고 리턴편을 이용하러 김해공항으로 감



체크인 하러 갔더니, 갑자기 어떤 나이 좀 있으신 남자직원분이 달려오시더니


박경범님이시냐며, 나리타로 가신다고 들었는데 왜 칸사이로 가시냐며, 라운지에는 미리 연락 해 두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라며


네네네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수기인건 뭐 변함없음


수기인게 불만인게 아님 ㅇㅇㅋ 어차피 보딩패스 모으지도 않음




김해공항 라운지는 그냥 별 거 없음


그래서 사진도 없음







738치고 나름 신형기재


AVOD3은 사랑입니다





비행시간이 아주 짧은 구간이라 기내식 나오는걸로 감지덕지


어차피 내려서 저녁먹으러 갈거임




칸사이 도착해서 짐 찾으러 갔더니


5분인가 10분간격두고 먼저 착륙하는 BX랑 같은 벨트에서 짐이 나오고 있네?



BX 짐이 덜 나와서 KE 짐은 나올 생각도 안함 ㅡㅡ



30분이나 기다림. 쳇.



칸사이공항은 반성좀




뜬금없는 탑승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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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ELITE PLUS


수기
라운지 초대권


수기 P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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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이용 한 JL093

도쿄/하네다 - 서울/김포 탑승기



집에서 하네다공항까지는 '게이'큐 (ㅈㅅ 실제로는 Keikyu,京急)

저렴한 가격에 빠른 속도로 모셔다 줌


집 앞이 보통만 정차하는 그냥 그런 쩌리역이라 ㅠㅠ

보통타고 요코하마가서 쾌특타고 케이큐카마타, 다시 쾌특타고 하네다

또는 보통타고 히노데쵸 가서 AP급행 타고 하네다


이번엔 보통+쾌특2 루트를 이용



케이큐카마타!

토큐가 카마타-케이큐카마타 연장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지자체라던가 그런데서 전혀 무관심인 듯


여튼 하네다공항행 쾌특을 타고 하네다로 이동



사진 찍는 걸 잊었는데, 하네다 JAL 카운터는 의외로 되게 작음


웹체크인 두개, 이코노미 두개, 비즈니스 두개, JGC 두개, 퍼스트 두개... 였나? 하여튼 거의 두개씩만 있다고 보면 됨


가뜩이나 체크인 카운터가 적은데, 이코노미쪽에 줄 서있길래 낼름 비즈니스쪽으로 갔음.



아니 양민주제에 무슨 비즈니스 카운터냐구요?


JAL CLUB EST 회원임 ^^ 2021년 5월까지는 비즈니스클래스 체크인 카운터 이용 가능 헤헷.




여튼 체크인 완료



근데 예정보다 너-무 일찍 왔음


그래서 전망데크 ㄱㄱ



그냥 그럼


국제선쪽은 볼 게 없음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에어사이드로 들어옴


에어사이드도 참 할거 없는 공항이네요


하여튼 요 놈을 타고 갑니다



탑승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는 데, 어떤 여자분이 다가오셔서는 일본어로 말을 거심


손에 들고 있던 여권을 보더니 한국분이시냐고


ㅇㅇㅋ


국토교통성에서 나왔는데 앙케이트 조사에 협력좀 해 달라며


ㅇㅇㅋ 얼마든지

근데 국토교통성이라니. 직원인지 알바인지 몰라도 부럽다



근데 왜 공항이용에 관한 앙케이트에서 연수입을 묻죠?????????????????



앙케이트 끝나니 탑승시간이라 탐


옆에 있던 저 놈은 어디 가는건지 나도 모름




여기부터 QX10 단독으로 찍은거라 각도가 다 이상함

양해바람 ㅇㅇ


AVOD 는 흔한 그 것


운항정보랑 음악이랑 멀티태스킹 됨




한일노선은 항상 그렇 듯 도시락



메뉴도 그냥... 뭐 그러려니 함



일항으로 완전히 갈아타려 했는데 요금이나 기내식, 서비스 같은거 생각하면 한일노선은 대한항공 계속 이용해야 되나 싶기도...




탑승기라 쓰고 탑승을 한 건지 -ㅅ- 비행기 사진보다 쓸데없는 사진이 더 많은 항상 그렇고 그런 탑승기였음


얼릉 토요일이 와야 집으로 돌아갈텐데



한국은 뭔가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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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이용 한 건데 이제서야 ㄲㄲ



짐이 너무 많아서 얼른 짐부터 보내놓고 놀다가 인천가려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ㄱㄱ



항상 그렇 듯 비루한 이코노미 입니다 헤헷



놀다가 슬슬 인천으로 가야 될 시간이라 직통열차 잡아 탐



뭐져? 원래 이런 티켓임? 나 직통 처음 타 본건데...



흔한 인천공항 교통센터



체크인은 서울역에서 다 했으니 중간과정 다 건너뛰고 게이트


747임 'ㅅ'



ㅎㅇ 구형AVOD



61열이 제일 뒤였나.. 그 뒤에 더 있었나.. 하여튼 뒤쪽이라 옆에 빈 공간이 있어서 가방 두기 좋았음.



역시 인천임. KE말고 아무것도 안보임



HNL 까지 간다면 화낼만한 AVOD 였지만 :@

AVOD 따위 필요도 없는 NRT 까지만 갑니다 ^^



옆에는 델타네 747



내가 왜 이거 주문했지?

JL에 전화 한다는 걸 KE에도 전화를 한 건가...


하여튼 씨푸드밀이였음



2시간짜리 치고 괜찮은 쿠오리티



뭐 그냥 그러함


한일노선은 밥먹고 음료한잔하고 치우고 나면 착ㅋ륙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관에서 담배 걸림


일본국 담배 면세 기준이 (일본)국산 1보루, 외산 1보루인데

난 외산 2보루 사왔음


보통 안잡는데 ㅠㅠ 이 날 따라 어이없게 잡힘


그래서 그냥 한보루 버릴게요 했더니, 세금 내도 일본에서 담배 사는 것 보다 저렴하다며, 자꾸 세금 내라고 그래서 :@


어차피 내가 피울 것도 아니였고 누가 사다달라 부탁한거라 그냥 냈음




늦은 시간이라 도쿄까지 들어가기 귀찮아서 나리타에 있는 호텔에서 잤는데


체크아웃 할 때 담배 잊어버리고 그냥 나옴 ^^




뭐 그냥 그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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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편 탑승기


라고 쓰고 사진도 없고... -_- 그냥 주절주절정도임



일단 OZ102 출발시간이 아침 9시이기 때문에 부산에서 새벽에 가려니 힘들 것 같아 전날 서울로 감.

17시 30분 열차 예약 해 뒀었는데, 일 끝나고 부산역까지 가니 16시라서 출발이 빠른 열차로 바꿔달라 했더니

일반실 매ㅋ진ㅋ

특실 매ㅋ진ㅋ


그냥 예약한거 타야되나여? 했더니 영화객실 남아있다고 ㅇㅇㅋ

7천원 추가요금이랬는데 원래 예약했던 열차가 할증붙는 열차라 6,600원 차액만 내고 겟


그나저나 출발 한시간이나 당겼는데 도착은 47분 빠름. ㅂㄷㅂㄷ



아 내가 좋아하는 니시지마상


뭔 영화인지 사전조사 없이 그냥 틀어주길래 본건데 재밌었음 ㅇㅇㅋ


김효진 일어발음 오글오글. 그래도 그 정도면 신오오쿠보에 있는 알바생들보다 훨씬 낫네요 'ㅅ')b



다음 날 아침 출발이 9시인데 8시 10분에 체크인ㅋ


만석이라 업글은 커녕 좌석변경도 거절당함 ㅅㄱ




믿고먹는 금호식당


밤에 노느라 안쳐자서 비행 내내 쳐잠


나리타 46번 게이트 도ㅋ착 ㅋ


무려 더블덱 맨 뒷자리였지만 미친듯이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입국심사장까지 1km 가까이 되네요 ^^;;;;;;;;;;;;;;;;;;;;;


하여튼 무빙워크 쌩까고 무빙워크 옆에서 미친듯이 걸었는데 무빙워크에서 걷는 사람들보다 더 빠름 ^*^


1등! 까지는 아니고 한 10등 정도로 입국심사대 도착했는데

외국인 입국심사라인 엿먹어 ㅗㅗ 난 재입국 라인이라 1등으로 통과했지롱



그리고 짐찾으러 나가는데 A380 의 위엄 ㄷㄷ


짐이 벨트 두군데서 나옴;;;;;;;;



잘 보니 한군데가 양민전용이라 대기탐



짐 나오기 시작한 지 30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짐은 계속 나오고...

내 짐은 나오지도 않고 :@


45분 기다려서 짐 찾았네요 ^^



사랑해요 JR동일본

외국여권이기만 하면 체류자격 상관없이 닥치고 외국인용 할인표 구입가능




오늘의 교훈


최종 여정이 A380 + 이코노미 + 양민의 쓰리콤보 일 경우 수하물은 직접 들고 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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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탑승기는 같은 날 같은 편에 탑승한


http://katamari113.com/333


여기를 참조




일단 나리타로 감


Suica & N'EX 가 폐지되어서, 편도는 리무진버스를 이용 함.

만 25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은 2,000엔에 편도이용 가능.



나리타에 도착해서 체크인 함.


체크인 하면서 대한항공 내항기 e-ticket 을 보여주며, 수하물도 부산까지 체크인 해 주세여~ 했더니

"고객님 인천-부산은 국내선이라 인천에 내리셔서 짐 찾은 다음 대한항공 카운터 가서 다시 부치셔야 됩니다"


아니 이게 무슨 그지깽깽이같은 소리임 ㅡㅡ


"저기요, 그거 단순 국내선 아니고 환승전용 내항기거든요? 짐 인천까지만 보내고 인천에서 입국해서 짐 찾으면 내항기 못타는데, 대체편 마련 해 주실건가요?" 라며 따졌더니 그제서야 어딘가에 전화해서 KE1405 인데 연결 가능하냐고 물어봄 :@


하긴 NRT-ICN-PUS 라는 병신같은 루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니 모를만도...하긴 한데 이건 너무함 :@



아 차라리 인천까지 부치고 입국 한 다음에 아시아나에 항의 해 볼 걸 그랬나 (...)



하여튼 부산까지 한방에 짐 보내버림



'ㅅㅅㅅ'님 께서는 이게 어디인지 아실 듯 한데요 ㅇㅇㅋ


하여튼 저기 OZ101 보임



우왕우왕 380!


처음 380 타봄 /ㅁ/



어퍼덱으로 예약해서 위로 올라 감 ㅇㅇㅋ



브릿지 세개 ㄷㄷ




멀티터치되는 AVOD


화면도 큼직큼직해서 좋음



창문이 당연히 저 위치인줄 알았는데 안쪽으로 한겹 더 있어서 당황



이런 리모컨 처음 봄



정독함



어퍼덱 창가 좋은게 수납공간이 따로 있음


근데 83A 옆에 있는 저 캐비넷은... 잘 안열림 ㅡㅡ 안열려서 오늘 몇번을 당황했는지




대충 이러함



뗏목 수 보소 ㄷㄷ



이륙하러 활주로 찾아 감

저 멀리 보이는 하늘색 KE

그 옆은 DL



이륙 후 한바퀴 빙 돌아서



九十九里浜 가 제대로 보이는 곳을 지남



나리타도 밑에 보임



난 이 맵 반대일세


대한항공 맵이 조으다



그래도 밥은 믿고 먹는 아시아나



밥 맛있었음 ㅇㅇㅋ


개콘보고 있었는데 승무원이 일본어로 뭐 마실거냐 묻길래 아무 생각없이 일본어로 답함


근데 생각 해 보니 둘 다 한국인이잖아 :@



밥먹고 면세품 예약주문하고 결제하고 멍때리다보니 도착함


환승 보안검색 통과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사서 쳐묵쳐묵하고



그리고 댄공 환승카운터 가서 체크인 함


43열인가 44열 있다길래 더 앞자리 없냐니까 28열 있긴 한데 가운데 끼인자리라고...


닥치고 달라고 함 ㅇㅇㅋ



탑승하고 나니 양쪽으로 엘리트플러스들이라 인사하러 오는데 내가 넙죽 인사받음 ㅇㅇㅋ



그리고 국내선 구간은 음료 받아먹는것도 잊어버리고 이륙하자마자 착륙할때까지 꿀잠



입국심사하고 짐 찾으러 나갔는데



댄공 형광색 프레스티지 택 달린것들이 제일 먼저 나오고, 그 다음 하늘색 엘리트 택 달린것들 나오고

중간중간에 스팀항공사들 Priority 나오고


그 다음 스얼 다이아 > 골드 순서대로 나오고 아무것도 아닌 내 짐이 나왔음 /ㅁ/



짐 찾았으니 탑승기는 끝임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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