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1406

부산/김해 PUS - 서울/인천 ICN

B737-800

Y / 31F


대한항공 KE51

서울/인천 ICN - 호놀룰루 HNL

A330-300

Y / 39H




인천 - 호놀룰루를 K클로 발권했는데

콜센터 전화해서 내항기 붙여달라니 공짜로 붙여줬음

내항기 M클...


아직도 이런 거 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출발은 항상 부산




국제선용 737-800 인데 열심히 돌려씀


내항기 출발지연으로 인해 인천공항 환승이 빠듯해져

인천공항에서 사진찍고 뭐고 할 시간이 없었음


열심히 달려 KE051 탑승




이코노미라 샴페인은 기대하지도 못함

식전주로 맥주 콜




첫 식사는 비프스튜


저거 먹고 배 부를 사람이 있을까




도쿄를 지나 태평양 진입




상큼한게 땡겨 콜라를 요청


어? 근데 이거 뭐죠 ㅡㅡ 왜 다 프랑스어죠


어디 빠리라도 갔다가 빠리에서 탑재한 남은 콜라들 그대로 쓰는건가욧



근데 이 콜라 사실 승무원니뮤가 갖다주시다 자리 앞에서 바닥에 떨굼

어차피 캔콜라니까 떨어진거라고 못마실 이유가 없어서 다시 갖다준다는거 그냥 달라고 함


문제는

캔을 땄는데 폭발함


내 아이패드니뮤ㅠㅠㅠㅠㅠㅠ


아이패드 위에서 터짐


근데 케이스 닫아뒀던 상태라 아이패드 정상작동


서빙해줬던 누님 오셔서 미안하다며 열심히 닦아주시고 -.-

괜히 내가 더 미안해짐. 바꿔주겠다는거 괜히 받았다가;;




심심해서 영화도 한편 때리고


놀다보니 밥시간




네 이거 하나는 어느 노선을 타던 다 똑같은 것 같음 ㅡㅡ

물론 맛 없는건 아니지만 노선별 차별화좀...




착륙했는데 젯스타가 딱!


아 자다깨서 나 순간 호주 온 줄



'T > Air' 카테고리의 다른 글

JW885 나리타 - 부산 탑승기  (1) 2015.08.31
KE715 부산 - 나리타 탑승기  (0) 2015.08.30
KE788 후쿠오카 - 인천 탑승기  (0) 2015.08.27
KE783 부산 - 후쿠오카 탑승기  (2) 2015.08.23
NH18 ITM - HND 탑승기  (2) 2015.07.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