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용 한 JL093

도쿄/하네다 - 서울/김포 탑승기



집에서 하네다공항까지는 '게이'큐 (ㅈㅅ 실제로는 Keikyu,京急)

저렴한 가격에 빠른 속도로 모셔다 줌


집 앞이 보통만 정차하는 그냥 그런 쩌리역이라 ㅠㅠ

보통타고 요코하마가서 쾌특타고 케이큐카마타, 다시 쾌특타고 하네다

또는 보통타고 히노데쵸 가서 AP급행 타고 하네다


이번엔 보통+쾌특2 루트를 이용



케이큐카마타!

토큐가 카마타-케이큐카마타 연장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 지자체라던가 그런데서 전혀 무관심인 듯


여튼 하네다공항행 쾌특을 타고 하네다로 이동



사진 찍는 걸 잊었는데, 하네다 JAL 카운터는 의외로 되게 작음


웹체크인 두개, 이코노미 두개, 비즈니스 두개, JGC 두개, 퍼스트 두개... 였나? 하여튼 거의 두개씩만 있다고 보면 됨


가뜩이나 체크인 카운터가 적은데, 이코노미쪽에 줄 서있길래 낼름 비즈니스쪽으로 갔음.



아니 양민주제에 무슨 비즈니스 카운터냐구요?


JAL CLUB EST 회원임 ^^ 2021년 5월까지는 비즈니스클래스 체크인 카운터 이용 가능 헤헷.




여튼 체크인 완료



근데 예정보다 너-무 일찍 왔음


그래서 전망데크 ㄱㄱ



그냥 그럼


국제선쪽은 볼 게 없음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에어사이드로 들어옴


에어사이드도 참 할거 없는 공항이네요


하여튼 요 놈을 타고 갑니다



탑승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는 데, 어떤 여자분이 다가오셔서는 일본어로 말을 거심


손에 들고 있던 여권을 보더니 한국분이시냐고


ㅇㅇㅋ


국토교통성에서 나왔는데 앙케이트 조사에 협력좀 해 달라며


ㅇㅇㅋ 얼마든지

근데 국토교통성이라니. 직원인지 알바인지 몰라도 부럽다



근데 왜 공항이용에 관한 앙케이트에서 연수입을 묻죠?????????????????



앙케이트 끝나니 탑승시간이라 탐


옆에 있던 저 놈은 어디 가는건지 나도 모름




여기부터 QX10 단독으로 찍은거라 각도가 다 이상함

양해바람 ㅇㅇ


AVOD 는 흔한 그 것


운항정보랑 음악이랑 멀티태스킹 됨




한일노선은 항상 그렇 듯 도시락



메뉴도 그냥... 뭐 그러려니 함



일항으로 완전히 갈아타려 했는데 요금이나 기내식, 서비스 같은거 생각하면 한일노선은 대한항공 계속 이용해야 되나 싶기도...




탑승기라 쓰고 탑승을 한 건지 -ㅅ- 비행기 사진보다 쓸데없는 사진이 더 많은 항상 그렇고 그런 탑승기였음


얼릉 토요일이 와야 집으로 돌아갈텐데



한국은 뭔가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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